주일오전예배

2024년 9월 22일 일요일

창세기 강해

(26)

잘못된 하나됨

이요한 목사

주일오전예배

2024. 9. 22.

창세기 강해

(26)

잘못된 하나됨

이요한 목사

창세기 11장 1-9절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창11:1-9)


1 Now the whole world had one language and a common speech.

2 As people moved eastward, they found a plain in Shinar and settled there.

3 They said to each other, "Come, let's make bricks and bake them thoroughly." They used brick instead of stone, and tar for mortar.

4 Then they said, "Come, let us build ourselves a city, with a tower that reaches to the heavens, so that we may make a name for ourselves; otherwise we will be scattered over the face of the whole earth."

5 But the LORD came down to see the city and the tower the people were building.

6 The LORD said, "If as one people speaking the same language they have begun to do this, then nothing they plan to do will be impossible for them.

7 Come, let us go down and confuse their language so they will not understand each other."

8 So the LORD scattered them from there over all the earth, and they stopped building the city.

9 That is why it was called Babel—because there the LORD confused the language of the whole world. From there the LORD scattered them over the face of the whole earth.

(Ge 11:1-9,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