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교회가 추구하는 리더십은 '따름'의 리더십입니다. 그들은 다른 이들보다 몇 발 앞서 예수님의 뒤를 우선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큰 목자장 되시는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면밀하게 살피고 그 길로 예수님의 양떼를 인도하는 '따르미'의 역할이 리더들 안에 주워졌습니다.

도심지역은 경제 문화 정치 예술 역사의 중심인 상징적 공간입니다. 21세기의 기독교는 날로 위축되고 게토(Ghetto)화되며, 도심에서의 영향력을 상실하였습니다. 기쁨의교회는 도심 속에 자리 잡아 기독교의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기독교는 '사귐'의 종교입니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만나고 알아가고 소통하며 자녀된 우리들을 교제하게 하시는 성령의 사역을 인정하고 성령 안에서의 교제를 사모하는 교회입니다.

기쁨의교회는 오늘도 하나님 나라의 일원으로 살아가며 우리의 모든 일상을 진취적으로 만들어가기를 원하는 모든 이들을 '젊은이'라고 부릅니다. 기쁨의교회는 이러한 '젊은이'들이 만들어 가는 '젊은' 공동체입니다.

기쁨의교회는 '열려있음'을 지향합니다. 기쁨의교회는 새로운 사람들에 대하여 열려 있으며, 시대나 상황 따라 격변하는 모든 환경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열려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환영하고 당신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기독교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기쁨의교회의 모든 사역과 교육, 예배와 교제 속에는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십니다.